VIVA FRANCIS IN KOREA
책소개
2014년 8월 교황이 한국을 방문했을때,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공식 미디어 작가로 방한한 교황의 모습과 9월 바티칸에서 교황를 알현하고, 바티칸 및 교황 조상들의 고향 이탈리아 피아몬테 아스티 포르타코마로시를 촬영하였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교좌 대성당과 플로리스 생가를 촬영하였다. 이탈리아 피아몬테 포르타코마노 시장 초청으로 교황 프란치스코 특별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이 책은 그 중에 교황 프란치스코의 초상과 해미 성지와 해미 읍성 아시아 청년대회, 솔뫼 성지, 미리내 성지, 솔뫼 성지 아시아 청년대회, 서소문 성지, 절두산 성지, 새남터 성지, 천진암 성지, 마재 성지 그리고 수도자들의 만남과 꽃동네 등 교황이 방문한 한국에서의 활동 근황을 담았다.
요약.본문부분
“살인해서는안된다”라는 계명이 인간의 생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분명한 선을 그어놓은 것처럼, 오늘날 우리는 “배척과 불평등의 경제는 안된다”고 말해야 합니다.
Just as the commandment “Thou shalt not kill” sets a clear limit in order to safeguard the value of human life, today we also have to say “thou shalt not” to an economy of exclusion and inequality.
- The Joy of the Gospel 53
누가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이나 콜카타의 데레사 복자의 메시지가 들리지 않도록 이를 성당안에 가두어 버려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참다운 신앙은 결코 안락하거나 완전히 개인적일 수 없는 것으로서, 언제나 세상을 바꾸고 가치를 전달하며 이 지구를 이전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물려주려는 간절한 열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Who would claim to lock up in a church and silence the message of Saint Francis of Assisi or Blessed Teresa of Calcutta? They themselves would have found this unacceptable. An authentic faith – which is never comfortable or completely personal – always involves a deep desire to change the world, to transmit values, to leave this earth somehow better that we found it.
- The Joy of the Gospel 183
여러분이 바로 교회의 현재입니다. 서로 일 치를 이루십시오. 언제나 하느님께 더욱 가 까이 다가가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주교 님들과 신부님들과 함께, - 더 거룩하고 더 선교적이고 겸손한 교회 - 또한 가난한 이 들, 외로운 이들, 아픈 이들, 소외된 이들을 찾아 섬기는 가운데 하느님을 경배하고 사 랑하는 하나인 교회를 일으켜 세우며 한 해를 보내십시오.
You are Church’s present! Keep close to one another, draw ever closer to God, and with your bishops and priests spend these years in building a holier, more missionary and humble Church, a holier, more missionary and humble Church, a Church which loves and worships God by seeking to serve the poor, the lonely, the infirm and the marginalized.
- Pope Francis
“주님,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우 리가 일치를 이루도록 도와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하실 수 있으십니다.승자도 패자도 없고 오직 한 가족이 되 도록, 한 형제자매들이 되도록 해 주십시오.”
“Lord, we are one family, help us. Help us to be united.You can do it. Let there not be winners and losers but only one family, only brothers and sisters” - Pope Francis
사회 평화는 사회의 일부가 다른 이 들에게 강요하여 얻은 화친이나 단순 한 폭력의 부재로 이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평화가 가난한 이들을 침묵 시키거나 구슬리는 사회 구조를 정당 화하려는 구실로 쓰인다면 이는 거짓 평화입니다.
Peace in society cannot be understood as pacification or the mere absence of violence resulting from the domination of one part of society over others. Nor does true peace act as a pretext for justifying a social structure which silences or appeases the poor, so that the more affluent can placidly support their lifestyle while others have to make do as they can.
- The Joy of the Gospel 218
서평
마더 테레사, 김수환 추기경, 달라이 라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을 카메라에 담아 왔던 김경상은 지난 40여년 간 인류애를 실천한 성인들의 거룩한 정신과 사랑을 기록해온 다큐멘터리 분야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사진작가다.
그는 성인들이 나고 자란 고향 마을, 신앙의 힘을 키운 수도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장소 등을 촬영해 성인들 삶의 궤적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그는 2014년 8월 교황이 한국을 방문했을때,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공식 미디어 작가로 방한한 교황의 모습과 9월 바티칸에서 교황를 알현하고, 바티칸 및 교황 조상들의 고향 이탈리아 피아몬테 아스티 포르타코마로시를 촬영하였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교좌 대성당과 플로리스 생가를 촬영하였다. 이탈리아 피아몬테 포르타코마노 시장 초청으로 교황 프란치스코 특별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이 책은 그 중에 교황 프란체스코의 초상과 해미 성지와 해미 읍성 아시아 청년대회, 솔뫼 성지, 미리내 성지, 솔뫼 성지 아시아 청년대회, 서소문 성지, 절두산 성지, 새남터 성지, 천진암 성지, 마재 성지 그리고 수도자들의 만남과 꽃동네 등 교황이 방문한 한국에서의 활동 근황을 담았다.
-작가와 이북(Writer & eBook) 편집장 소설가 AziMong
목차
Chapter 1 교황 프란치스코
Chapter 2 해미성지
Chapter 3 해미 읍성, 아시아 청년대회
Chapter 4 솔뫼성지
Chapter 5 미리내 성지
Chapter 6 솔뫼 성지 아시아 청년대회
Chapter 7 서소문 성지
Chapter 8 절두산 성지
Chapter 9 새남터 성지
Chapter 10 천진암 성지
Chapter 11 미재 성지
Chapter 12 수도자들과의 만남, 꽃동네
Chapter 13 작가소개
저자소개
김경상은 오랜동안 다큐멘터리 분야에 혼심을 다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진 작가이다.
2014.8.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공식 미디어 작가로 교황을 촬영 하였고, 9월 바티칸에서
교황 프란치스코를 공식 알현을 하고,
바티칸 및 교황 조상들의 고향 이탈리아 피아몬테 아스티 포르타코마로시를 촬영하였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 레스 주교좌 대성당과 플로리스 생가를 촬영하였다. 이탈리아 피아몬테 포르타코마노 시장 초청으로 교황 프란치스 코 특별사진전이 열렸다. 그리고 주한 아르헨티나 문화원 초청 교황 프란치스코 사진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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